이태원 클럽 관련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클럽 확진자가 지역사회에 전파한 2차 이상 감염 사례가 40%에 달하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는 클럽 방문자 확인이 늦어지면서 이번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의 오늘 아침 회의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능후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: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사례의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. 확진되신 분이 가족이나 지역사회에 다시 전파한 2차 이상 감염사례가 40%에 이르고 있습니다. 이번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사례에서 출입자 명부가 부정확하게 작성되어 방문자 확인이 늦어진 것이 감염을 확산시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. 우리나라의 높은 IT 기술을 활용해서 방문자도 편리하게 명부를 작성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61056147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