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 년을 가는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쓰임새를 확대하기 위한 한지문화산업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·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늘 서울 종로구 북촌에 '한지문화산업센터'를 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관식에 참석한 오영우 문체부 차관은 재외 공관과 문화원 등에 한지로 만든 방명록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지 표창장 제작을 다른 부처로 확대하는 방안을 행안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우 문체부 차관은 한지문화산업센터가 한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수요를 넓히는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한지에 대한 정부의 산업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5201327462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