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미향 당선인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처음으로 사퇴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, 이해찬 대표는 입단속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 회의에서 중심을 잡고 지켜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당의 의견을 내야 한다며, 개별적으로 의견을 내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고위원들로부터 윤 당선인이 해명한 내용을 보고받은 뒤에도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당에서 입장 밝히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허윤정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어제까지 행정안전부가 정의기억연대로부터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받아 결론을 내면, 당에서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검찰 압수수색으로 행안부의 자료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당도 아쉽고 황당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30033561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