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의 '나치 독재' 비판을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시 개원을 막기 위해 히틀러와 나치까지 언급하고 있다며, 국회법에 따른 정시 개원과 나치 강압에 따른 투표는 차이가 명백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독일에서 수학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여야 합의의 산물인 국회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오히려 히틀러식 독재에 가깝다는 점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 주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 개원은 법대로 지키자고 하지만, 히틀러의 나치 정권도 법치주의를 외치며 독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40100267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