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독립군 연합부대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셔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승리와 희망의 역사를 만든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을 가슴에 새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봉오동 전투 승리로, 고통받던 우리 민족은 자주독립의 희망을 갖게 됐고, 의병뿐 아니라 농민과 노동자를 포함한 평범한 백성들로 구성된 독립군의 승리였기에 겨레의 사기는 더 고양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100년이 지난 오늘, 코로나 국난극복의 원동력도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라며, 국민은 나의 안전을 위해 이웃의 안전을 지켰고,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극복의 모범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70842547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