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데 대해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북한의 행위는 "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"라며 외교 안보 부처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경제 부처에 대해서도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170904191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