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대 재해가 발생하거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기관은 확실하게 페널티를 준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며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안전사고와 채용비리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도 중점적으로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앞으로 공공기관 직원은 물론 원·하도급 업체 직원에게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처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하도급 업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발주한 공공기관도 책임질 각오를 하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191520424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