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런던 남쪽 외곽의 한 공원에서 괴한이 흉기를 마구 휘둘러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BBC 방송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후 7시쯤 런던에서 남쪽으로 64㎞쯤 떨어진 레딩의 도심공원 포베리 가든에서 산책을 즐기던 시민들을 상대로 괴한이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25살의 리비아 출신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한 결과 테러 사건으로 보인다며 배후 등을 찾기 위해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언론에 따르면 괴한은 공원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크게 외치고는 갑자기 산책 나온 사람들을 상대로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212346526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