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오는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도심항공교통사업을 진행할 정책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심항공교통 분야의 4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, '팀 코리아'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팀 코리아는 앞으로 지역별 소음과 기상, 통신, 환경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 복합정보를 쌓아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전문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기반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방자치단체는 기반시설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담당하고 대학은 중장기 전문인력을, 공공기관은 항공과 통신, 자격, 건설 등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241335232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