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가 최근 대북전단을 살포한 4곳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단체 한 곳이 결백을 호소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오늘(24일)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자금 운영 방식에 관한 의혹은 결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에 풍선을 보낸 건 맞지만 성경만을 담았고,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전단은 보낸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기와 자금 유용 혐의로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을 포함한 4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42112260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