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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사장 출신 정일영 의원이 말하는 인국공 논란

2020-06-26 1 Dailymotion

인천공항 사장 출신 정일영 의원이 말하는 인국공 논란<br /><br /><br />이번에는 보안 검색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2017년 12월 당시 인천공항 사장을 지낸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화 연결해서 이번 사안의 배경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화 발표 이후 청년과 취업준비생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평등이 아닌 역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.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 거란 주장인데,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.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'정규직 직원의 자리를 뺏는 조치'라는 지적에 취업준비생들의 일자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죠?<br /><br /> 일각에서는 1,900명이 직고용될 경우, 현재 정규직 1,400명보다 더 많기 때문에 현직자들이 처우가 악화될 거란 지적도 있고요. 또 보안 검색요원 측 노조 협상력이 커지기 때문에 연봉도 크게 뛸 거란 주장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보안 검색요원들의 정규직 전환은 2017년 12월 합의에 따라 결정됐다고 하죠. 당시 사장 재임 시절 '인천공항 좋은 일자리 창출 태스크포스(TF)팀'을 주도하기도 하셨는데 당시 논의 내용은 무엇이고, 어떻게 결정이 났었나요?<br /><br /> 인천공항은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'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 1호' 사업장이기도 합니다. 당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시작한 배경은 무엇인가요. 보안 검색요원들이 꼭 정규직이 돼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특히 취업 문제에 예민한 20·30세대의 젊은 층의 분노가 큰 상황입니다. 이들 분노의 핵심이 무엇인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.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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