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유럽연합이 개최한 '코로나19 대응 기금 조성 국제회의'에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와 협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어젯밤 10시부터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우리 정부가 진행한 마스크와 진단키트 대외지원 상황 등을 설명하고,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접근 가능토록 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개발 촉진과 보급을 위해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한 회의로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30여 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80043276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