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 최숙현 선수 사건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상임위 청문회를 추진해서라도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문체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문제의식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와 체육계, 힘 있는 기관으로 분류되는 검찰과 경찰이 한 사람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오는 6일 문체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하고, 엄중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이라면서 제2, 제3의 최숙현 선수가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31019458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