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기재부 출신 통합당 3인방 "3차 추경, 총체적인 부실" / YTN

2020-07-04 1 Dailymotion

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재선인 미래통합당 류성걸, 추경호, 송언석 의원은 정부의 이번 3차 추경은 편성된 예산 내용과 심사 과정 모두 총체적인 부실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성걸 추경호 송언석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천억 원의 추경을 만 5일도 안 돼 졸속 날림으로 통과시키고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려 한다면서 이는 추경을 빨리 처리해달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집권여당 스스로 국회를 통과부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통합당은 이번 추경의 졸속심사를 막기 위해 처리기한을 연장해 여야가 함께 예산안을 심사·처리하자고 제안하였지만 민주당은 그 제안마저 뭉개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처럼 독단적이고 부실하기 짝이 없는 이번 추경 심사과정과 절차는 국회 예산심사에 있어 가장 나쁜 선례로 기록되고 우리 헌정사에 뼈아픈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31157427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