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은 청와대가 숱한 부동산 정책 실패에도 김현미 장관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,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다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회를 15번이나 부르며 국회 탓만 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의회가 만든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이른바 '집 테크'로 국민을 절망하게 한 것은 현 정부의 청와대 아니었냐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71428393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