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내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처분하라고 권고하면서 자신은 서울 강남 집 대신 지방의 아파트를 처분해 비판을 받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반포 아파트 처분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영민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족의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이달 안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서울의 아파트를 남겨둔 채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한 것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서울의 아파트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비쳐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,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더 엄격히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80926284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