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청와대는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했지만, 국민을 속이고 북한과 뒷거래한 것이 전문성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박 후보자는 6·15 남북정상회담을 대가로 북한에 4억5천만 달러를 송금한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상회담 쇼를 위해 밀실에서 위법을 무릅쓰며 북한 비위 맞추기에 전력을 다했던 인사를 국정원장에 임명한 의도가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01724086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