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최근 잇따르는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자신은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각 21일 영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화상 세미나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주한미군 감축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스퍼 장관은 다만 자신은 '국가국방전략'을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면서 이는 지역 임무를 최적화하도록 배치돼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에스퍼 장관은 전 세계에 배치된 병력을 검토하고 최적화돼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212321530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