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각종 소모임과 식사 제공을 금지한 교회 방역강화 조치를 모레(24일)부터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부분 교단과 성도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사계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,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최근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드는 모습이지만,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, 스스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방문판매의 경우엔 동선 파악이 쉽지 않고 일부 거짓진술로 인해서 방역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,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역학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20924472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