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인천 수돗물 유충 사건 등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에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다며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돼 국민께 심려를 끼쳤고,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반년 넘게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집중하면서 공무원들이 많이 지쳐있지만,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에서는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사례를 교훈으로 앞으로는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더욱 빠르게 가동해서 국민이 정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809383549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