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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보는 한미동맹·경제는 포용"…정부 미중갈등 원칙

2020-07-28 0 Dailymotion

"안보는 한미동맹·경제는 포용"…정부 미중갈등 원칙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외교부가 범부처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안보는 한미동맹을 축으로 하고 경제는 개방과 포용의 규범에 따라 대응한다는 원칙을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서혜림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5월 말, 통합분과회의 뒤 두 달 만에 전체회의로 모인 정부 관계자들.<br /><br />그 사이 미·중 관계는 영사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주고받으며, 최악의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.<br /><br /> "총체적 국력 경쟁이 격화되면서 단순히 이해관계에 따른 경쟁을 넘어 국가 체제 차원의 대립으로까지 전환되는 양상입니다. 서로 상반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시키면서 우리의 중심을 잡는 것이 관건이라 하겠습니다."<br /><br />깊어진 우려 속에 정부는 대응 원칙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안보 분야에선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며 우리 역량도 확대하고, 경제 분야에서는 공정, 개방 등 규범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 분야에선 개방성과 기술 안보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경제, 과학기술 분야의 원칙 속에는 반중국 경제블록인 경제번영네트워크 참여와 중국 화웨이 제품 배제를 요구하는 미국의 압박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는 분석입니다.<br /><br /> "대외관계에 있어서는 우리가 유연하면서도 일관된 틀을 갖고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초하에 그렇게 발표하게 됐습니다."<br /><br />안보와 경제, 국익에 중요한 두 축이 걸린 문제인 만큼 '양자택일'이 선택지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정부의 현재 입장입니다.<br /><br />거세지는 압박 속에 뾰족수 찾기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. (hrse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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