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며칠 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, 행안부는 경기와 충남, 충북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자체에서는 임시거주시설에 대피한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이번 비가 그치면 신속한 복구와 함께 변화한 기후환경까지 고려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50924043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