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이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사전협의 없는 졸속 추진이 아니냐며 속도전에만 매몰 되니 잡음이 발생하고 정책 신뢰도가 추락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 발표에 서울시와 여당 국회의원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등 설익은 대책 발표로 출발부터 삐걱거린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 대변인은 또 내놓는 부동산 대책마다 세대와 지역, 계층 간 편 가르기로 나라가 두 갈래로 분열되고 있다며, 졸속에 따른 고통과 짐은 고스란히 국민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60020414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