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수 피해에 대한 외부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북한 발표와 관련해 통일부는 인도적 협력은 일관하게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외부 지원을 불허한 상황에서 정부가 대북 수해 지원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연재해 등 비정치적 분야에서의 인도적 협력은 일관하게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과 동일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외부 지원 불허가 코로나19 때문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북한 매체가 전염병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큰물 피해와 관련한 어떤 외부 지원도 받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며, 관련해 해석하면 될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412444495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