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'광주 무릎 사과'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통합당의 진정한 역사 인식과 인권 감수성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시적으로 영입된 비대위원장의 행동만으로 통합당의 변화를 믿을 국민은 없을 거라며 망언 정치인을 제명하고, 5·18 정신과 6월 항쟁 정신을 헌법에 포함하는 것 등에 동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01421227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