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지난 8·15 광복절에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8·15 집회 참석자들은 모두 무료로, 익명으로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받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통제관은 8·15 집회 참석자는 물론 인근 방문자들도 모레까지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확진시 치료비용 전액을 청구하고 추가확산 시 방역비용도 구상권 청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광복절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던 33개 단체 모두에 지난 19일 공문을 보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241230500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