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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택배노조 집회 참가자 2명 확진..."전원 검사 당부" / YTN

2021-06-18 5 Dailymotion

전국택배노조가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대규모 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18일) 오후 5시쯤 재난문자를 보내 지난 15∼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택배노조 집회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경기 안양에 거주하는 우체국본부 조합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택배노조 측은 확진자가 나온 사업장에서는 나머지 노조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당시 집회 현장에서 근무한 경찰관 950명 전원 진단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182210046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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