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를 이룬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,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집단 휴진이 장기화해 국민 걱정이 컸을 텐데 최종 합의에 이르러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,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하고, 중대 고비를 맞이한 지금 시점에도 큰 역할을 할 거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의료 격차 해소 등 공공성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041558238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