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개천절 집회 27건 신고…대부분 금지"<br /><br />개천절인 다음달 3일 서울시내에서 모두 27건의 집회가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늘(6일) "개천절 당일 7개 단체에서 27건의 집회가 신고됐다"며 "대부분 집회는 광화문 인근 등 집회금지구역 내여서 금지를 통고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100명 이상 실외 행사가 모두 금지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도심 곳곳을 집회금지구역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