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오늘 호소문을 내고 스스로의 권리인 수업 거부와 동맹 휴학, 국가시험 거부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협은 완벽하진 않지만 당정과 합의도 이뤘는데 곧 망가졌고 선배들은 병원과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만 명분 없이 구제를 위한 투쟁을 하느냐는 비난과 질타도 있지만, 연대를 멈추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학생으로 시작해 학생으로 끝내겠다며 선배들이 조용한 투쟁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협은 이와 함께 합리적인 의료정책 추진을 상시 감시·운영할 의료계 감독기구 출범을 요구해 기구 출범이 이뤄지면 집단행동을 철회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11540122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