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희연, 초1·중1 '매일등교' 제안…학교적응 필요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이 10월 중순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, 처음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하는 1학년의 학교 적응 등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면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조 교육감은 가장 교육적인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