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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대목은 옛말" 한복점·제사용품점 모두 '한숨' / YTN

2020-09-23 1 Dailymotion

남대문 시장 상가 한복 점포, 추석 앞두고 ’한산’ <br />코로나19로 손님 줄어 한복점 30여 곳 중 18곳 폐점 <br />그릇·제기용품 등 파는 상가도 손님 발길 거의 끊겨 <br />명절 앞둔 시장이지만, 오가는 사람도 크게 줄어<br /><br /> <br />여느 해라면 추석 연휴를 앞둔 요즘은 한복이나 먹거리를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시장은 북새통이었을 텐데, 올해는 아니죠. <br /> <br />코로나19 때문에 발길이 끊긴 한복점이나 제사용품 가게엔 상인들의 한숨 소리만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김경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복 점포가 모여있는 남대문 시장 상가입니다. <br /> <br />평소였으면 추석 앞두고 한복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을 시간인데, 보시는 것처럼 가게에는 손님이 많지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원래는 30곳 가까이 한복점이 있었던 곳이지만,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 손님이 줄면서 이렇게 폐점한 점포가 18곳이나 됩니다. <br /> <br />[남상숙 / 남대문시장 한복점 상인 :진짜 하나도 없어요. 요새는 손님도 하나도 없고 옛날보다 (매출이) 90%나 하락이에요. (계속 장사해야 하나 고민되실 거 같은데 어떤가요?) 고민 중인데 지금 그냥 끌고 가고 있어요 밑지고 있어요.] <br /> <br />[양옥진 / 남대문시장 한복점 상인 : 손님이 아예 없어요. 점심 싸 가지고 와서 먹고 그냥 가는 날이 허다했어요. 너무 진짜 힘들고 그래요. 상인들이 다. (손님이 아예 안 오는 날도 있나요?) 그럼요. 개시도 못 하고 가는 날이 허다했어요.] <br /> <br />그릇 등 주방용품을 파는 이 상가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라도 그릇 사러 오던 손님의 발길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겁니다. <br /> <br />지난 추석 같았으면 거의 다 팔았을 제기들은 이렇게 새 주인을 기다리며 쌓여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병수 / 중앙상가 3층 상인회장 : 여태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버텨왔는데 이제는 폐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도래해서 오늘도 사실 한 군데가 폐업을 해요. 여기 계신 업주분들이 자금력이 거의 다 바닥난 상태예요.] <br /> <br />상가 바깥으로 나와봤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다양한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여럿 있는데 명절을 앞둔 시장치곤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가 좀처럼 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2년 전 추석을 3주 정도 앞두고 찍은 남대문 시장의 모습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한 데다, 이번엔 고향에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60%에 이른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232040385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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