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북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은 지난 21일 실종신고가 들어온 뒤부터 나흘째 수사를 이어오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파장이 커지자 해경이 수사 내용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신동삼 / 인천해양경찰서장 : 해양경찰은 지난 9월 21일 12시 51분경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 1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습니다. 실종 당시 실종자의 신발이 선상에 남겨진 점, 당시 조류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점,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,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, 국방부 관련 첩보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자진 월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관계자 등 상대로 상세하게 조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241800551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