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72회 국군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평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미래 국군은 전통적인 안보위협은 물론,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, 테러와 재해재난 같은 비군사적 위협에도 대응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할 새로운 개념과 형태의 전쟁에도 대비해 디지털 강군, 스마트 국방의 구현을 앞당겨야 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 자신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, 평화를 만들고, 지키고, 키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군은 경계태세와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,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251810259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