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면등교 가능학교 '전교생 300명'으로 완화 검토<br /><br />교육부가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한 학교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광주와 세종시교육청에서 전면등교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을 전교생 300명 이하로 하겠다고 밝히고 전면등교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해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내 밀집도를 조정하고는 있지만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경우는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발표하는 오는 11일 학사 운영방안을 내놓을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