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쿠팡, '대구 물류센터 직원 과로사 의혹' 정면 반박 / YTN

2020-10-17 1 Dailymotion

쿠팡 대구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퇴근 뒤 숨진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에 대해 쿠팡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입장문을 통해 쿠팡은 택배 근로자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온 기업이라면서, 대책위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억지로 과로 문제와 연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고인은 택배 물류가 아닌 포장 지원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, 최근 3개월 동안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4시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책위가 쿠팡이 고인에게 노동강도가 심한 곳에서 야간근로를 강요한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, 단기직 노동자는 날짜와 시간대, 업무 종류를 선택 가능하며 고인이 해당 시간대 업무를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고인이 정규직 채용 기대로 힘들어도 업무를 늘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상시직 입사를 권했지만 고인이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단기직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0171243352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