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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가 국시, 국민수용성 고려해야"...靑, 사실상 불가 방침 / YTN

2020-10-23 2 Dailymotion

’국시 거부’ 의대생, 진료 복귀 후 추가시험 요구 <br />의료계 "의대생 국가고시 재시험 기회 달라" <br />"의대생 구제 반대" 국민청원…57만여 명 동의<br /><br /> <br />의료계가 나서서 의대생 국가고시 추가 실시를 요구하는 데 대해 청와대가 사실상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기존 응시생들의 실기시험이 진행되는 점은 물론, 국민 수용성을 고려했을 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발하며,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전국 의대생. <br /> <br />의료계 진료 거부 사태가 끝난 뒤 추가 시험을 요구하고 나섰지만, 정부는 국민 여론이 중요하다며 난색을 표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의료계 곳곳에서도 고개를 숙이기며 '선처'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훈 / 고려대의료원장 (지난 8일) : 6년 이상 열심히 학업에 전념했고 또 잘 준비한 의대생들이 미래의사로서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도록 한번 기회를 허락하여 주십시오.] <br /> <br />그러나 의대생 국시 추가 실시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고, 동의한 사람이 57만 명을 넘기자 청와대도 추가 시험은 불가하다는 답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의대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시험을 한 차례 연기했고, 재접수 기회도 두 번이나 줬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민의 수용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싸늘한 여론을 거스를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류근혁 /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: 의사국시 실기시험 이후 실시하는 다른 직역 실기시험 일정, 국민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.] <br /> <br />파업을 강행한 의협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청원에는 이미 의협이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료계가 철회를 요구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 구성될 의정 협의체에서 모든 가능성을 놓고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의협에서는 의정 협의체의 구성 전제조건으로 의대생의 국시 문제 해결을 내 걸고 있는 만큼, 협의체 출범조차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YTN 차정윤[jycha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319294000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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