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당국이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서쪽 끝 부분에 위치한 카슈가르, 중국명 카스에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1명이 확인됐다면서 전 주민에 대한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텅쉰왕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어제(24일) 카스 지구 슈푸현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나와 해당 지역에서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매체들은 또 현지 보건 당국이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들을 모두 격리해 관찰하고 있으며 인구 463만 명인 카스 지구 전역에서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환자 발생 첫날 카스와 다른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이 갑자기 취소됐지만 이후 항공기 운영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252243296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