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옵티머스 무혐의' 부장검사 "부실수사 없었다"<br /><br />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이 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부실수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부장검사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이었던 김유철 원주지청장은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수사를 의뢰했던 전파진흥원 측이 "피해가 없고 자체 조사와 금감원 조사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진술"했던 사안이라며, 이 사건 변호사와도 접견이나 통화, 사적 접촉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이 사건 수사가 로비에 의해 무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감찰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