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횡령과 뇌물 혐의 등으로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재수감 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본인의 죄과에 달게 대가를 치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자로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은폐하려 국가 시스템을 파멸로 몰고 갔음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가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감옥으로 가는 길에 일말의 반성이라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법원은 오늘(29일)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,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91345195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