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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매체 "美 대선후 분열 '주목'...미중 무역 정상화가 최우선" / YTN

2020-11-05 0 Dailymotion

中 매체 "美 당선자 확정 안 돼"…’혼란’ 가능성 주목 <br />"美 대선 결과 유동적"…관련 소식 중국 SNS 조회 1위 <br />글로벌타임스 "누가 당선 돼도 美 분열 더 심해질 듯"<br /><br /> <br />미국 대선이 혼란스러운 양상으로 접어들면서 '누가 돼도 상관이 없다'던 중국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초반과 달리 바이든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나오면서,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베이징 연결해 중국 반응 알아보겠습니다. 강성웅 특파원! <br /> <br />중국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에서 이길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, 자신의 승리를 확신 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이 소송 제기 의사를 밝혔고, 여전히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중국 대표적 SNS 웨이보에는 바이든 후보가 위스콘신 주에서 이겼다는 뉴스가 최다 조회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선 결과가 유동적으로 변하면서, 중국인들의 관심도 커지는 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관변 매체들은 연일 이번 대선이 과거와 달리 지지자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해졌다면서 혼란이나 후유증의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타임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가운데 누가 당선이 되든, 앞으로 미국의 정치적 대립과 사회적 분열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차기 대통령이 취임한다고 해도 이런 분열이 극복될 것 같지 않다면서 미국의 정치 체제와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초강대국인 미국의 이러한 불확실성이 국제관계와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각국은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중국 전문가의 의견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인데요, 혹시 중국 매체들의 반응이 좀 달라졌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까지는 누가 당선돼도 미국과의 관계 개선은 어렵다는 전망이 많았는데, 오늘은 미국의 차기 정부에 대한 촉구성 기대를 표시하는 기사도 눈에 띱니다. <br /> <br />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미국에 차기 대통령이 취임하면 최우선 과제가 중국과의 신뢰 회복과 무역 관계의 정상화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신문은 중국이 어제 밤 상하이에서 국제수입 박람회를 개막했는데, 이 행사에 GE, 화이자, 퀄컴 등 약 200개의 미국 기업이 참가할 거라고 전했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51154331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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