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NN "멜라니아도 트럼프 승복 필요하다는 입장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에 불복한 가운데,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승복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를 수용하라고 조언하는 내부 그룹의 의견이 커지는 가운데, 멜라니아 여사도 여기에 합류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선거 결과 승복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