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오늘 한미 국방부는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국방 당국은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방부는 박재민 차관 주관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(TF)를 구성해 향후 예상되는 변화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 당국은 이와 함께 미 대선 이후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경 [mk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091129296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