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상시 핵실험 가능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형 잠수함 진수 등 핵·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이 식량난과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내부 불만을 외부로 전가하기 위해 7차 핵실험을 포함해 이달 중으로 3차 위성 재발사 등 다양한 전략·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북한 핵·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국형 미사일방어(KAMD), 킬체인(Kill Chain), 대량응징보복(KMPR)으로 구성된 한국형 3축 체계를 적기에 전력화하겠다며, 특히 한국형 아이언 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(LAMD)는 내년 8월까지 탐색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또 내년 3월에는 한미연합훈련인 프리덤실드(FS)를 1·2부 단절 없이 11일간 연속 시행하고, 8월 을지 자유의 방패(UFS는 한미 협의 하에 북한 핵 공격 상황을 상정한 공동 대응 연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01907499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