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인수위, 9·11 거론하며 "트럼프 비협조로 안보 위험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정권인수 지연으로 미국의 국가안보가 위험에 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젠 사키 인수위 대변인은 순조로운 정권이양이 안보에 중요하다고 지적한 9·11 조사위원회 보고서까지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인수위 요하네스 에이브러햄 고문도 "현재의 기밀 작전이나 막후 대화에 대한 접근 결여는 국가안보와 관련한 미국 국민의 이익을 정말로 위험에 처하게 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사키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권인수 비협조로 코로나19 백신 배포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