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SNS에 대해 이쯤되면 소음이고, 정성호 의원만이 아니라 온 국민이 피곤하다면서 이런 장관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추미애 장관의 적반하장식 SNS는 입법부와 국민을 훈계하는 궤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성호 의원을 '동지'로 칭한 것에 대해 국무위원과 국회 예산결산 특위 수장의 관계는 사적인 '동지'로 호도할 수도, 당 대표 출신과 후배 의원 간의 위계질서로 내리누를 수도 없다면서 오만과 고압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야당 의원들에 대한 추 장관 비판에는 한껏 짜증을 부풀려 야당 의원의 질문을 자르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쓸데없이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정상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151444422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