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 주 하루 확진자가 4백 명 이상, 다음 달 초에는 6백 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유행의 예측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.5를 넘어 확진자 1명이 1.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실내활동이 늘고 환기가 어려운 겨울을 맞아 북반구 대부분 국가의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, 우리나라도 여태까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[j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211726598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