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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인 252명 "세월호 진상규명·수사, 대통령 직접 나서야" / YTN

2020-11-23 2 Dailymotion

세월호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통령 직속 특별수사단을 요구하며 생존자 김성묵 씨가 45일째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 영화인 252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'세월호 진상규명을 바라는 영화인들'은 오늘 김씨가 단식 중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촛불 시민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이니 이제야말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기대했으나 또다시 무너졌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"진상규명의 책임이 있는 정부는 이제라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에 권력기관들이 응할 것이라는 기대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강력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회견에는 양기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대표, 안병호 한국영화산업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기자회견문에는 영화감독 임순례·정지영 씨와 배우 문소리·설경구·엄정화 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11231700403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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