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이달 중으로 코로나19 백신 24만9천 개를 납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2회 맞아야 면역력이 생긴다는 점에서 이는 12만4천5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. <br /> <br />AP통신은 화이자 백신이 빠르면 현지시각 10일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캐나다도 이달 중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뤼도 총리는 초기에 14개 백신 배포 센터가 대도시들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캐나다 정부는 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2천만 회 접종분에 해당하는 백신 구매계약을 화이자와 맺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2080434294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