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, 재난지원금 논의…최대 300만원 지원 검토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(27일)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.<br /><br />당정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특히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 지원액은 100만 원 내외로 논의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정은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3차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도 지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